○의장 김명국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대가야박물관, 지역경제과, 관광진흥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업무보고 가. 대가야박물관
(14시 00분)
○의장 김명국 먼저 대가야박물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입니다. 존경하는 김명국 의장님! 여러 의원님! 평소 대가야박물관 운영에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2024년 대가야박물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팀장을 소개해드리겟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규 관리팀장입니다. 손정미 학예팀장입니다. 김양훈 우륵박물관팀장입니다. 보고순서는 2024년 업무추진방향에서 공약사업 주요사업까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24년 추진방향입니다. 먼저 전망으로는 고령지산동고분군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에 따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됩니다. 추진방향으로는 다양한 전시 및 학술연구사업추진으로 가야사연구복원을 대가야박물관에서 선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문화 도입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운영을 활성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24년도 연간일정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2024년 주요사업 소요예산 현황은 총 19개 사업에 8억 8,000만 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5쪽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담당분야입니다. 먼저 대가야박물관의 일반시설물 유지, 보수에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연중 시설정비 및 시설물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박물관 노후냉난방기 시설교체로 2억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냉온수기철거 및 시스템에어컨으로 전면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대가야박물관 가로등 교체를 1억 1,000만 원으로 노후조명시설을 30여개를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 큐레이팅복 구축을 2억을 들여서 대가야박물관 안내로봇설치 및 안내콘텐츠를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박물관주변 조경관리 2,000만 원, 대가야박물관전광판 교체 2,000만 원을 들여서 노후전광판을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학예담당분야입니다. 대가야박물관 홍보는 3,000만 원을 들여서 연중시행토록 하겠습니다. 2024년 기획특별전 운영 및 도록 발간에 5,500만 원을 들여서 도록발간과 전시공사를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가야박물관에 수장고에 방역작업을 1,000만 원을 들여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현재 대가야박물관에서는 대략 1만 5,000여점의 고령 및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철기유물은 대략 4,000여점 정도 되는데 매년 일정수량에 부식된 철기유물을 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보존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석조물도 일시 보존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박물관 체험학교운영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18회 대가야학술회의를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대가야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 및 시민을 대상으로 대가야문화대학을 1,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초 세계유산등재기념 가야사와 관련된 유일한 국내학회인 가야사 학회를 유치해서 학술 발표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령 송림리 토기가마에서 나온 철기생산과 관련된 송풍관의 연구하고 거기에 대한 보고서를 1,000만 원을 들여서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이 되겠습니다. 우륵박물관 담당입니다.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관람객유치에 1,500만 원으로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륵박물관에 소장 유물을 증가하기 위해서 현악기 기증 운동을 연중 추진하며 우륵과 가야금을 주제로 한 홍보물도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공약사업은 공약사업 6건과 주요사업 3건이 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대가야역사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에서는 매년 대가야사학술대회 및 대가야와 관련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8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간 사업으로 1년에 한차례정도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3억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4쪽입니다. 주요사업으로 대가야박물관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에 전시를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전시문화를 도입하고, 특히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생동감 있는 박물관 이미지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저희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기획특별전의 VR을 제작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송출하고, 그 외에 전시 유물에 대한 AR 및 3D라든가 전시음성 안내 시스템을 제작하고 자율주행을 기반으로한 동행안내 AI로봇 등의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자율주행기반 동행안내 AI로봇을 도입해서 대가야박물관 큐레이팅 봇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총 1대로 대가야 왕릉전시관에 설치해서 로봇이 관람객을 안내함으로 인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흥미라든가 관심을 유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산출근거는 로봇제작에 7,000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생각되고 콘텐츠 개발에 1억 3,000만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전시물에 대한 생동감 있는 AR서비스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음성안내시스템도입 및 다가구지원으로 내외국인 관람객의 전시회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환경에서 관람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대가야역사관 냉난방기를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가야박물관의 역사관은 2003년에 준공을 해서 현재 20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그에 따라서 박물관 시설 중에서 노후된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냉난방기도 거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억 4,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현재는 경유로 냉난방을 하고 있는 데 전기 시스템으로 교체를 하고,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이라든가 관람객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에 노후화된 가로등 시설을 1억 1,000만 원을 들여서 교체하고, 빛과 유물전시를 통한 파시아트를 구현해서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안 그래도 오늘 보고를 드리려고 박물관 앞으로 오면서 가로등을 써 봤는데 이게 교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대가야박물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대가야박물관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대가야박물관장님 보고에 대해서 의문사항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성낙철 의원 ○성낙철 의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성낙철 의원입니다. 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니까 유네스코 등재로 인해서 준비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경관조명도 교체하고, 냉난방기도 교체하고, 전광판도 교체하고, 근데 준비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손님맞이하고 그에 대한 박물관에 대한 기획적인 부분이 부족한 것 같은데 관장님으로써 우리 유네스코 등재로 되어 있는 사항에 24년도 관장님으로서 박물관을 좀 더 어떻게 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기획적인 부분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산동고분군이 세계유산로 등재된 이후에 며칠 지나지 않았습니다마는 현재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우리 박물관에 오는 관람객이 3배 정도 늘어서 현재 1,500명에서 2,000명 정도 되는 관람객이 매일 주말에는 관람하러 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선 내년에 중점사업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게 지산동고분군을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제일 먼저 보여주는 얼굴이 우리 박물관인데 저희가 봐도 시설이 노후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맨처음오는 관람객을 맞이하는 깔끔한 시설 유지가 우선이 될 것으로 생각이 돼서 방금 지적하신 것처럼 여러 시설들을 개선하려고 저희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기본적인 내용이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기본적으로 관람객이 3배 정도 올 것 같습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제가 요즘 강조하는 게 제발 친절하게 하자 친절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박물관 직원들이 고령지산동고분군의 얼굴이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저희가 내년에 우리 박물관이 해야될 고유의 업무가 전시라든가, 학술연구라든가 혹은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되고 있는 소중한 유물들을 보관관리하는 사업들을 보다 충실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수장고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15,000점 정도 되는 유물이 있는데 이거는 밖에서 봐서는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일들입니다. 직원들이 우리가 학예 담당직원들이 유물 한점, 한점을 다 이렇게 관리하고 하는 그 다음에 철기유물이라든가 이런 유물들은 조금만 지나면 녹물이 나오고 하는 그런 것들은 밖에 있는 다른 분들은 학예사들이 뭐하는지 모르겠다 할 정도로 그 밑에 내려가서 해야될 일이 많아서 그런 거를 우선 충실히 하겠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는 우리 박물관에서 하는 지금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는 전시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시를 조금 알차게 준비해서 관람객을 맞이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가야사학회와 유치를 통해서 우리 가야사를 연구하시는 분들과 그 다음 우리 대가야박물관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 지역 중에서 가야사 연구를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기본적으로는 찾아오면 얼굴이 정말 이미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죠? 준비하고 교체하고 준비하는 게 굉장히 맞다고 봅니다. 하이튼 잘 정리해 주시고, 이미지를 좀 제고해 주시고, 또 특히 친절 아까 말씀했지만 친절 좀 더하게 어떻게 하면 정말 로 감동될 수 있는 그런 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느냐 그런 생각많이 해 주시고, 또 그리고 학술연구에도 좀 나름대로 알차게 연구 검토하셔서 이왕할 거면 좀 더 알차게 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또 박물관 등재기념으로 전시회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도마찬가지로 좀 획기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우리 가야 고분에 대한 정체성을 잘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철저한 준비를 해서 24년도를 맞이하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성낙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성원환 의원님 ○성원환 의원 예.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성원환 의원입니다. 8쪽에 박물관 체험학교 이러는데 이거 2023년도 올해도 했습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네. 그렇습니다. ○성원환 의원 한 몇 명 정도 채용을 하고 있습니까? 실적이 있어요?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2023년도에 저희가 봄부터 지금까지 주말이라든가 아니면 대가야체험축제기간에 우리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체험키드가 있습니다. 대가야왕릉이라든가 씰로 뭐 만들어본다하는 체험한 어린이 체험객들이 대략 1,806명으로 지금 집계되어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지금 고령 관내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관외에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 겁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우리 박물관을 찾아오는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내년에는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 학생들을 1차적으로 대상으로 해서 관내 초등학교라든가 이런 교육청과 협의해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예. 찾아가서 학생들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이 돼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관장님도 그런 생각이 있습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그렇습니다. ○성원환 의원 찾아보는 사람에 한해 가지고는 체험이 자기들이 와가지고, 그냥 보고 가는 거지 거기에 대해서 학교를 운영해 가지고 하는 어떤 특별한 효과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점 유의하셔서 찾아가서 홍보를 해 가지고 학생들을 데려와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갖춰주기 바라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알겠습니다. ○성원환 의원 14쪽이 되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 디지털 전환추진 2022년도 디지털 전환된 실적은 있습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2022년도에는 저희가…… ○성원환 의원 2022년도부터 하게 됐죠?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네. 그렇습니다. 2022년도에는 우리 박물관에서 두차례 기획특별전을 개최한 내용을 저희가 VR로 촬영을 해서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현재 지금 전시음성안내시스템을 이렇게 구축하고 있는 중입니다. 11월말경에 완공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억을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예. 그리고 밑에 보면 큐레이팅봇 구축.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네. 그렇습니다. ○성원환 의원 지금 해설사 역할을 하는 겁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네. 해설사님들이 하는 역할도 있고, 근데 이 시스템은 그러니까 다 가능합니다. 오시는 분들, 안내하는 것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 앞에서 기본적으로 관람객이 오면 컴퓨터 가가지고 거기서 이제 어서오세요. 인사부터 시작해 가지고 다니면서 설명도 가능하고, 그 외에 외국인이면 자기가 원하는 음성을 4개 국어 중에서 선택해서 듣는다거나, 아니면 장애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오시면 수화로 이렇게 설명을 한다거나 이러한 다양한 설명시스템이 있고, 또 어느 특정한 전시되는 코너에 가면 예를 들어서 거기 앞에 뱀무늬가 있다고 하면 그 뱀 무늬가 이렇게 막 움직이게 보이는 그런 효과들을 보는 어떤 시스템까지 종합적으로 들어있는 안내시스템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관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잘 듣고, 관장님 설명을 들으면 아주 좋은 그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그 대신에 기존 해설사 그러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이게 해설사선생님들이 하는 역할이랑 얘가 하는 역할은 다릅니다. 해설사선생보다 보다 더 전문적으로 대가야와 혹은 우리 박물관이 있는 그 내용들을 심도 깊게 설명을 해 주시는 어떤 측면이 있고 그 다음에 이 기계는 관람객에 사실을 요구하는 시간이 급해서 30분만 듣겠다 혹은 나는 넉넉하니까 3시간이라도 설명을 듣고 싶다 하는 그런 관람객이 요구하는 요구에 딱 맞춰서 하기는 사실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 해설사 선생님들이 하시는 역할도 필요하고, 이 또 관광객들의 흥미라든가 하는 이런 첨단기법을 도입한 안내시스템도 필요하고 그런 걸로 생각됩니다. ○성원환 의원 기존 해설사들은 해설을 하기 위해서 관광객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해설을 하잖아요. 그죠?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그렇습니다. ○성원환 의원 로봇은 어떻게 어떤 식으로 이제 자기가 직접 관광객들을 따라다니면서 그걸 하는 겁니까? 아니면 움직여 줘야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이게 저희가 시간에 맞추어서 이걸 조작을 해놓으면 이렇게 이동하면서 한부분에 설명하고 다시 이동해서 설명을 하는데 그 사이에 사람들이 다른 걸 요구하려면 새롭게 조작을 할 수 있는 부분도있고 그런 부분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조금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죠? 중간에 누가 다른 걸 보기 위해서 한사람, 한사람 상대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네. 그렇습니다. ○성원환 의원 좌우지간 잘 믹스해 가지고, 기존 해설사하고, 잘 믹스 해 가지고 잘 운영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알겠습니다. ○성원환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성원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유희순 의원님 ○유희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등재됨에 따라서 박물관에 지금 관람객들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데서 최일선에서 관장님 이하 직원, 우리 해설사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산동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서 우리 박물관에서도 연계된 사업을 아마 해줘야 될 것 같은데 이 예산에 보면 전년도 시설물 교체하는 거와는 달리 다른 어떤 연계 사업이 없는 것 같은데 과장님 거기에 대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아마 조금 저희 박물관 이외에 다른 부서인 문화유산과라든가 관광진흥과에서 특히 문화유산과에서 지산동고분군과 관련된 사업을 제가 알기로는 7개 분야에 대해 74건 정도를 지금 준비하고 추진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화유산과에서 지산동고분군과 관련되는 각종 사업들을 총괄적으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어서 우리 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서 할 수 있는 관람객을 맞이하는데 저희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74개 사업 중에서 학술적인 분야라든가 아니면 박물관에 지산동고분군 전시와 관련된 분야는 우리 박물관에서 저희가 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희순 의원 지산동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됨에 따라 박물관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예산이 들어도 꼭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알겠습니다.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희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유희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창 의원님 ○김기창 의원 관장님 설명하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김기창 의원입니다. 다소 중복되는 질의가 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유네스코에 등재에 따라가지고 우리 박물관이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죠? 아까 답변하신 거는 통상적인 어떤 업무에서 조금 더 확장하는 그런 답변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들었고. 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유네스코가 등재 일곱 군데 되었잖아요. 그죠? 전라도 쪽에 1개, 경남에 5개 하는데 보면 경남이나 이런데 숫자가 많고, 이래가지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러한 부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우리 고령은 또 혼자잖아요. 그죠? 혼자인만큼 다른 여섯 곳보다는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을 찾아내야 될 것 같거든요. 각종 우리 박물관에서 학술대회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 관련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는 어떤 패턴이 그런 거 말고 새로운 거 찾아내서 이것이 새로운 거 찾아내면 우리 것이 되잖아요. 먼저 찾아내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우리 것이 되듯이 그런 부분을 많이 활동해 주시고요. 또 여러 설화 같은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박물관의 역할인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까지 박물관에만 전시하는 것보다도 만약에 설화 다른 곳에 설화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고령군 대가야만의 설화가 있으면 그것도 같이 박물관에서 어떤 부분에서 실험으로 만듦으로 해서 같이 이거는 고령군 만의 가야사라는 걸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2가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의원님 말씀하신 우리고령만 가지고 있는 설화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조금 더 내세우거나 돋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표적인게 우리 고령만 가지고 있는 정경모주와 관련된 건국 신화라든가 그거와 관련된 유물들도 있으니까 그걸 최대한 더 활용해서 맡은 바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사실은 우리 대가야가 가야 7개 고분 중에서 가장 큰 가야이고 특히 영역쪽으로라든가 지산동고분군 자체도 고분군 7개 절반에 가까운 면적을 가지고 있고 가장 큰 가야입니다. 따라서 우리 박물관에서 주변에 있는 합천이라든가 고성이라든가 이런 가야 지역까지도 아우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령이 큰형님의 입장에서 합천하고 연계해서 우리가 합천에서는 지산동고분군을 알리는 행사를 하면 우리는 너희를 알리는 행사를 해줄게 이런 식으로 다른 가야 지역과 협력하고, 협업하는 그게 가야의 정신에 맞는 거니까 그런 데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내년에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대다수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내세우지 않고 어떠한 부분에서 특화되지 않으면 묻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 좀 잘 발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알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리고 자율주행기반 의해 가지고 동행AI로봇 큐레이터 구축이네요. 그죠? 이 부분에 있어서 다른 데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죠?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그렇습니다. 큰 국립중앙박물관이라든가 이런 큰박물관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러니까 다른 데서 하고 있는 어떤 그런 비슷한 아이템보다도 조금 전에 제가 이야기 했다시피 대가야의 어떤 방식 어떤 걸 심어서 이거는 우리만의 독특한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것을 개발해서 이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장 정동락 예. 알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김기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시면 대가야박물관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대가야박물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지역경제과
(14시 29분)
○의장 김명국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역경제과장 곽삼용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병락 지역경제팀장 김태희 에너지팀장 박지원 교통행정팀장 백승진 전산정보팀장입니다. 존경하는 김명국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평소 저희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지역경제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지역경제분야입니다. 대가야시장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11억 5,000만 원으로 청년특화업소 4개소를 입점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위해서는 대가야 5일장이라든지 대가야온라인콘텐츠개발 등 4억 2,000만 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세계문화유산연계 고객유치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할인권 행사를 추진하여 시장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안정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비지원사업 새바람체인지사업과 군비사업인 상가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여 점포환경을 개선하고 특례 보증대출을 5,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2차 보전지원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고령사랑상품권 구매시 할인 및 적립비용 보전을 위해 상품권 운영에 활성화를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6억 원 정도가 필요하고, 중앙부처의 정책변동으로 인하여 국도비 보조축소 등 변경 가능성이 높아 향후 대책을 수립하여 다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에너지 분야입니다.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대가야읍과 다산면 일원에 총 69세대 500미터에 대해 추진하겠습니다. 가스사용, 시설, 안전관리 및 시설개선사업은 안전관리대행사업비 1억 6,000만 원, 시설개선 및 안전차단기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일반주택 56개소 및 공공시설 등에는 65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고 그에 따른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복지시설 고효율 냉방기 교체를 위하여 마을회관 경로당에 32대를 보급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은 승용차 110대를 포함한 화물자동차, 이륜차 등 총 290대를 보급할 계획이고, 17페이지 수소전기자동차는 3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19페이지 교통행정분야입니다. 운수업체 재정지원사업은 버스, 택시, 터미널 등 총 3개 분야에 총 25억 5,200만 원을 지원하여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토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교통안전시설물설치 및 유지보수는 반사경, 과속방지턱, 차선도색 등의 적기에 설치하고, 유지보수로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은 차량이용자 증가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차량 1대를 정차하여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22페이지입니다. 버스, 택시를 이용한 군정홍보광고는 대가야여객에, 택시를 비롯한 총 95대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령지산동고분군을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대가야행복택시 운영 및 확대계획은 현재 버스 노선이 없거나 이용이 어려운 자연부락 22개리 422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신규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시장길 상가이용자에 주차공간협소로 인하여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13억 원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추후에 이 부지에 타워주차장을 건설하기 위해서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25페이지 전산정보분야입니다. 행정업무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노후된 행정전산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교체 보급하겠습니다. 28페이지 공약사업입니다. 전통시장 청년몰사업추진은 대가야시장 내 점포 4개 18칸 정도를 매입하였고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업종은 특화된 음식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0페이지 마을주차장 설치확대 및 조성사업은 26년까지 총 10개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추진대상은 연조 3리 시장길 인안 1리 3개소고 23년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조속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25억 6,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86개소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35페이지입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헬스케어, 고분군탐방로 관리 사업 등 크게 5개 분야에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24년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지역경제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지역경제과장님 보고에 대해서 의문사항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이철호 의원님 ○이철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철호 의원입니다. 대가야읍 시장통 주차위반 단속에 대해서 민원이 아주 많이 제기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장활성화차원에서도 대책이 강구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시행한지 얼마 안 돼 가지고요. 그래도 시행 초기인 만큼 지금 조금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강력하게 시행해 가지고 정착이 되면 어느 정도 정착이 되고 나서 여러 가지 때와 상황이 맞는 정책으로 조금씩 변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민들 불편이 최소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유연하게 추진하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갈때를 만들어 놓고 해야 되는데 주차장 노면도 확보 덜된 상태에서 하니까 상인들 불만도 많고, 실제 가보면 시장 이용하는 사람도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특히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 재래시장 살리겠다고 앞에도 보니까 내용도 많고 돈도 많이 쓰는데 우선순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본의원이 생각할적에는. 빠른 시간안에 주차장 확보해서 이 불만도 없애고, 그래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22쪽에 지산동고분군 홍보용 대상 대가야택시 관외택시 35대 이거는 관외택시가 35대 밖에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실제는 더 있습니다. 여러 루트로 통해서 고령출신이나 이런거 있는데 실제 고령하고 연관성이 많은 걸 올해 추경에 확보해서 그래 운행 중에 있습니다. 이용할 계획입니다. ○이철호 의원 고령출신 개인택시 하는 사람들이 관외 택시에 들어가는 모양이던데 숫자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맞습니다. ○이철호 의원 나머지는 어떻게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예산사정상 현재 이제 올해에 35대 정도로만 예산사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령 관련해서 연관성이 있는 택시가 너무 많아서 어떤 향후 그 방향에 대해서는 예산사정이 나아지면 검토해 보려고 그래…… ○이철호 의원 홍보는 관내 택시보다 관외 택시에 더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밖으로 홍보를 많이 해야 되지. 어차피 다 아는데 그리고 행복택시운영에 대해서요. 추가로 주대상마을 조정한다 해놨는데 마을에서 신청하면 다 받아줍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22개리 자연부락에서 하고 있는데 올해 예산 사정하고 이런걸 감안해 가지고 당분간은 22개리 현행을 유지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철호 의원 아니 마을버스를 들어오지 말고 행복택시로 교체를 하면 마을버스에 돈 그만큼 안 되고 택시로 이래 옮기면 안 됩니까? 예산은?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실제 버스재정분석을 해보면 어떤 예를 들어 어떤 한노선을 가는데 몇백미터를 안 간다고 해서 그게 버스비가 확 줄여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행복택시의 지금 예산투입만 증대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철호 의원 아니 앞에 보니까 버스에 지원하는 게 벽지노선이 104개 노선에 얼마 이래 있던데 벽지노선 자꾸 줄이고 줄어들 것 아닙니까? 돈이.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그게 이제 예를 들자면 노선을 쌍림, 신촌으로 이런데 한군데를 노선을 크게 줄여야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데 예를 들면 산주 지역까지 안 가고 신촌까지 간다면 거기에 대해서 몇백미터에 대한 예산 절감효과는 크지 않고 그리고 만약에 행복택시가 들어간다면 그 예산은 많이 들어가는 그런 분석입니다. ○이철호 의원 예산확보를 하시더라도 앞으로 주민들이 편리하려고 하면 행복택시가 들어가야 되고, 행복택시에 대해서 주민들이 많이 지금은 홍보도 덜 됐고, 활용방안을 몰라서 안 했는데 이제는 홍보가 많이 되고, 활용방안도 잘 아니까 처음에는 노인네들이 택시하면 무조건 요금이 비싸다 이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옆동네에서 행복택시 쓰는 걸 보니까 지금 이렇게 동네 자꾸 생겨요. 쌍림에도 내가 알기로 세동네 정도 그러고 있는데 앞으로 이쪽으로는 예산 확보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그래서 행복택시에 국비지원을 늘리려고 도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있고 실제 행복택시가 지금 현재 30%조금 안 되는데 이용률이 50% 이상 넘어간다면 예산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철호 의원 어차피 예산은 고령군민을 위해서 쓰라고 있는 거니까 예산 가지고 너무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나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증대되는 방향으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그리고 올해도 대가야읍에 LPG 하는데 시장 안에 길이 사유지라서 LPG공사 못한 구역 있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이철호 의원 그 구역 올해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사유지하고는 협의가 안 되면 도저히 방법이 없고요. 지금 현재 지금 일부 지금 공간이 되어 있는 데가 우체국 뒤에 하고, 거기에 되어 있고, 동화아파트 뒤에 하고, 모산골 그쪽에는 지금 공간은 다 깔려 있고, 개별가구로 들어가는 데는 지금 현재 곧 착공될 계획입니다. ○이철호 의원 시장 안에 전에 하다가, 말다가 그런 사유지 골목길이 사유지가 됐는데 그 사람들은 영원히 못해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현재 사유지라든지 배관 원관 매설이 안 되는 데는 공사상 어려운 데는 현재 못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철호 의원 그쪽에 사는 사람들 불만이 아주 많던데……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현재 골목이 좁아서 그런 데하고 그런 데가 현재 그렇게 공사를 하기 어려운 구간만 대체로 남았습니다. ○이철호 의원 민원 발생이 최고 많이 발생되는 부서가 지역경제과지 싶은데 좀 잘해 가지고 민원 해결 좀 많이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이철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성낙철 의원님 ○성낙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성낙철 의원입니다. 저는 19쪽 운수업계 재정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재정지원 관련해서 운수업체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여러 가지 개선책을 찾고 있는데 힘듭니다. ○성낙철 의원 앞으로 지금 유류가 배럴당 150달러가 앞으로 치솟는다는 그런 현재 중동의 전쟁 관계로 유류비가 많이 오를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또 운수업계에 대한 의견이 많이 또 충돌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대안은 장기적으로 가지고 계신게 있으면 좀 간략하게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농어촌버스대가야여객하고 지금 재정을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는데, 현재 의원님 말씀처럼 유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걸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하고 있는데 이게 대형버스 1대 구입하면 지금 3억 9,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영천시 기준으로 하면 자부담을 1억 정도하고 나머지는 국·도비 재원으로 해 가지고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고령군에도 이걸 전기버스로 하면 연료비가 1대당 3~4,000만 원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지금 현재 매년 1대 정도는 구입을 하는 쪽으로 지금 대가야여객 하고 협의가 있었고요. 그리고 예산 절감하기 위해서 벽지노선을 지금 현재 매년 6개 정도 늘려가는 쪽으로 도하고 협의된 금년도에는 6개 정도 늘리면 9,000만 원 정도 국·도비를 받을 수 있도록 있을 것으로 그렇게 지금 협의 중에 있고, 또 늘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친절도 부분에 대해서도 대가야여객에 주민들이 좀 더 버스를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대책을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 했는데 자기들이 우리하고 협의 중에 있는 모범운전기사를 선정해 가지고 승객만족도를 높여주겠다 매년 몇 명을 선발해 가지고 회사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걸로 해 가지고 운전기사의 어떤 취지를 높이려고 경영적 어떤 측면하고 여러 가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한번 자세하게 계획이 나오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전에는 기사에 대한 친절도나 그에 대한 인센티브는 없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현재는 모범운전기사 선발하는 그런 게 없었는데 지금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성낙철 의원 하이튼 그런 부분은 좀 일찍 개선책을 찾았어야 되는데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진행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차도 도입하는 게 연료비나 경영난에는 도움이 앞으로는 될 것 같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늘 상 대가야의 논란에 휘말리지 마시고 잘 준비해서 우리 군비 낭비 최소화를 가져갈 수 있는 여건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노력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그리고 또 한가지 예외로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산 문제인데 택시. 다산 주민들이 다산에 있는 택시 몇 대입니까? 7대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11대입니다. ○성낙철 의원 다산에?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성낙철 의원 11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성낙철 의원 근데 주민이 콜하면 콜이 잘 안된 대요. 잡을 수가 잘 없대요. 그리고 카카오나 해서 택시를 다산으로 부르면 또 그 사람들이 고발을 해서 못 타도록 영업 못하도록 하고 이런 불편한 점이 많다 근데 외부에 차량 부르면 바로 콜이 되는데 기존에 있는 택시들은 잘 안 된다 30분 기다려도 콜이 안된다. 그런 불편함을 호소를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은 없느냐라고 저희들한테 질문을 줬어요. 그에 대한 대안이나 방법 있으면 잘 연구 검토해 주셔서 해결점 있으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면 주민들한테 불편함을 해소될 수 있다 그래 생각을 하는데 그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가지고 계시면……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현재 다산대기소는 법인 8대하고 개인 택시 3대 있는데 한번 분석을 해 가지고 주민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그거를 좀 풀 수 있으면 과감하게 좀 풀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주민들한테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 밥그릇이라 해서 신경을 안 써요. 아까 전에도 얘기했지만 친절, 서비스, 신속 다 이게 동반되어야 되는데 안 된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을 서로가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외부와 어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분석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향후에 검토하셔서 본의원한테 내용에 대한 부분을 전달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성낙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성원환 의원님 ○성원환 의원 과장님 계속되는 질의에 수고가 많습니다. 성원환 의원입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올해 소상공인 리모델링 지원 사업이 2024년도 30개소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네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성원환 의원 23년도의 실정은 잘 유지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현재 세브람체인지업사업하고 상가 리모델링 25개 다양한 업종에서 내부수리 등을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성원환 의원 지금 간판이나 인테리어 등 이래 보면 리모델링 개선되어 가지고 리모델링되는 이런 데가 안 보이거든요. 확인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전부 처음에 들어오면 견적부터 해서 시작하고 중간에 나오고 마무리까지 점검을 다 하고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예. 견적 사진 이런 걸로 해 가지고 확인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더 세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환 의원 예. 올해도 한 30개소 2023년 30개소에서 지원하는 만큼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꼭 필요한 한사람한테 갈 수 있도록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철저히 또 감독도 해 주셔야 됩니다. 실제 돈은 지원되는데 자기들 물론 더 되는 집도 있고, 덜 되는 집도 있겠죠. 그죠? 거기에또 조금의 나름대로 융통을 부리는 사람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원환 의원 수소전기자동차 17쪽입니다. 먼저 제가 질의를 했는 것 같은데 현재에 2023년도에 3대가 보급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현재 2대인가 몇 대가 있다고 1대라 그러든가?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현재 없습니다. ○성원환 의원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올해도 실적이 없고, 구입을 안 합니다. ○성원환 의원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은 충전소도 없는데 이렇게 예산은 잡아놔 가지고 없을 때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국가에서 장려하다보니 국비가 늘어도 매칭비율에 의해서 세워놓은 겁니다. ○성원환 의원 좀 고민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신규주차장 조성 사업 군민들이 다 진짜 신경을 많이 쓰고, 관심 있는 사업인데 이 주소가 쾌빈리 533번지 먼저 이야기한 그 주소가 맞습니까? 오외과.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오외과가 아니고요. 국제한의원. ○성원환 의원 그러면 변경이 됐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아닙니다. 오외과는 오외과 부지는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했고요. 내년도 사업으로 신규주차장으로 국제한의원 뒤에 한 40면 정도 주차장을 할 수 있도록 그 사업입니다. 이게 인자 시장길 쪽에 현재 오외과 부지로는 많이 부족하고 또 전통시장으로 봐서 남쪽으로는 대부분이 주차장이 치우쳐져 있습니다. 치우쳐져 있어서 북쪽에 청년몰 조성 사업에 가까이 있는 쪽에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고, 이 신규주차장이 되면 거기에 2차적으로 공모사업으로 국비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25년도에 하려고 그렇게 2차 계획을 세워서 그래 추진할 계획입니다. ○성원환 의원 거기가 쾌빈리가 맞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맞습니다. ○성원환 의원 헌문리가 아니고? 고아리도 아니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국제한의원 뒤편입니다. 뒤편인데 그게 반대 쪽은 미가 쪽 골목이고요. 거기까지 연결되어 있는 틀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성원환 의원 영생병원 국제한의원 그 뒤땅을 이야기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맞습니다. 거기에서 그쪽에 하면 시장길 쪽에서도 차가 들어갈 수 있고 또 전통시장 쪽에서 고령신문사쪽으로 골목으로 해서 그렇게 다닐 수 있고 양쪽으로 소통해서 다닐 계획입니다. ○성원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외과는 예산이 그게 돼서 있고 한데 다 추진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간판까지 감정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외과 큰 아들하고, 하는 걸로 그렇게 승낙서도 받아놓았습니다. ○성원환 의원 잘 알겠습니다. 주민이 또 묻기에 거기에 큰아들하고 지금 계약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한번 더 물어보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승낙서 받아 놓았습니다. ○성원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예. 성원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유희순 의원님 ○유희순 의원 과장님 계속되는 질의 답변에 수고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물을게요. 15쪽에 복지시설 고효율 난방기 교체사업이 있는데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이 많은데 32대 보급한다고 되어 있는 여기에 대해 설명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6년 이상 경과된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사업인데 거기에는 매년 읍·면에 신청을 받아서 현지 조사를 해가지고 오래된 걸로 그래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희순 의원 신청 받은 게 32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아닙니다. 사업비가 32대 정도 할 수 있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맞게 근데 이게 인자 한가지 한전에서도 이 사업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그래서 한전에서도 우리 고령군에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데 조금은 보급대수는 바뀔 수도 있고 금액에 따라 차이는 납니다. ○유희순 의원 현장을 잘 보시고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형평성 있게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충분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유희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유희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창 의원님 ○김기창 의원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김기창 의원입니다. 4페이지 보니까요. 주요 소요예산 현황이라 해 가지고 합계가 틀렸던데 한번 보셨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합계는, 합산은 안해 봤는데 내용은 봤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래도 금액이 보면 155억 4,000만 원인데 186억 1,000만 원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좀 그래도 데이터인데 숫자가 틀린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다음부터는 합산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다음 이 자료의 숫자가 그냥 어떻게 보면 그대로 올라올 수도 있잖아요.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올라올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밑으로 계산 또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해보지는 않았는데 단지 계획만 확인해 봤는데 계에서 또 틀렸다 그러면 또 다른 문제거든요. 추후에 이런 거 좀 확인하셔가지고 우리 행정에서 숫자는 가장 중요한데 틀리지 않도록 주의 바라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부분에 예전 다른 부서에서 넘어왔습니까? 도시가스공급 부분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도시가스업무는 저희들 지역경제과 업무. 에너지 업무입니다. 에너지 분야. ○김기창 의원 그게 다른데 환경과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가지고요. 공급관을 500미터 까는 겁니까? 가정에 보급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가정집 저희가 원관을…… ○김기창 의원 알겠습니다. 조금 줄었네요.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69세대. ○김기창 의원 이렇게 매년하는 거잖아요.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맞습니다. 매년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500미터를 증설하게 되면 예상되는 가구를 미리 계산해 보셨는지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내년도 계획은 세군데정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과에서 재정 지원 하는 곳 있죠? 크게 두 군데?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버스 맞습니다. ○김기창 의원 버스하고, 터미널하고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그러면 여기에 이 부분 재정 지원하는데 있어가지고 서면화된 어떤 뭡니까? 이행이라든지 각서라든지 어떤 부분에서 서면화되어 있는 것이 있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재정 지원을 주면 통상적인, 일반적인 교부 조건하고 이런 거는 하고 있고요. 어떤 버스 쪽에는 버스터미널요. 터미널 쪽에서는 지금 사업을 자꾸 하겠다 말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가지고, 1차 접촉은 했었고, 1차 접촉을 했는데 터미널을 계속 운영하겠다 이렇게 이야기 있어서 또 자꾸 어떤 사업에 어떤 이게 어떤 그게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서 만나기로 그렇게 해 가지고 뭔가 협약이라든지, 뭔가 어떠한 계약서라든지 이런걸 변호사 쪽에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받아가지고 거기에 안정적으로 터미널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만나서 협상할 계획입니다. ○김기창 의원 우리 군에서 재정지원금을 주면 거기에 대한 우리 군에서 가져야 될 충분한 권리가 있을 건데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저쪽에서 일방적인 그런 부분이 아니고 서로가 어떤 지켜야 될 부분에 대해 가지고 서면으로 분명히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부분 보조금 기본적으로 우리 농민들 같은 경우는 기본 5년이거든요. 5년인 것 같습니다. 유지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면 그런 것이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은데 하이튼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서로 간에 지켜야될 약속에 대해서 서면으로 받아가지고 앞으로 불의에 갑자기 어떤 일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리고 저기 20쪽 있는데 교통시설설치 및 유지보수하고요. 그 다음 우리 스마트시티솔루션 확장사업하고 있었어요. 교통안전물 설치라든지 유지보수부분에 어떤 부분에 있어가지고 그 부분에 있어가지고 겹치는 곳이 부분이 없는지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에 스마트시티에서 새로할 부분인데 또 여기에 보수비가 또 보조한다든지 사전에 그죠? 어떤 그런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지금 현재 스마트시티솔루션은 현재 아직 실시 설계도 아직 안 돼 있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에 어떤 중복되지 않도록 실시 설계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시에 중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항상 특별히 해서 사업이 문제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철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대가야읍에 쭉 정차단속 했었잖아요. 그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기존에 30분인데 이 시간에 대해서 변경된 부분이 있는지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지금 꼭 단위농협 쪽에는 15분 하고 있고, 나머지는 30분으로 시행을 해오다가 시장길 쪽에는 주차장이 전무하기 때문에 없어서 너무 불편해 가지고 상가가 너무 위축이 되어서 그 상가에서 상가들쪽에 한번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시간으로 하되 오외과주차장이 조성이 되고 나서 그때까지는 1시간으로 늘리는 쪽으로 해서 행정예고를 해서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전체적으로 한시간 늘린 겁니까? 그러면.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아닙니다. 시장길만 그런데 시장길인데 오외과 주차장이 완공되기 전까지만 1시간 하는 걸로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러면 그 결정이 언제 났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지금 9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9월 27일부터요?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잠시만요. 달력 잠시 볼게요. 27일날 결정이 되었으면 우리 의회에 결정된 부분에 있어서 통보해 준 적 있습니까? 혹시?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네. 빠졌습니다. ○김기창 의원 보고된 거 없었죠?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분명히 우리 의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각자 민원 부분을 받고 분명히 과에 전달 다 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의원들도 거기에 대한 민원을 확인해야 될 상황입니다. 그죠? 그런데 저희들 의원들 결정된 상황에 대해서 사실상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르고 있었고 언제입니까? 추석맞이 장보기할 때 그때 군수님이 이야기하는 옆에서 한 민원인이 이야기 하는데 군수님 그때 1시간으로 늘렸다해 가지고 옆에서 들어서 알았거든요. 그런 부분은 다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설명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주민하고 밀접한 부분인데 보고를 드려야 되는데 빠졌고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빠르게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예. 그 부분 앞으로 이러한 것이 없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곽삼용 예. ○김기창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김기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이 없으시면 지역경제과 보고에 대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화장실 관계로 5분간 정회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08분 회의 중지)
(15시 10분 계속 개의)
다. 관광진흥과
(15시 10분)
○의장 김명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관광진흥과장 최용석입니다. 존경하는 김명국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평소 관광진흥과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먼저 관광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광진흥담당 권대양 팀장입니다. 관광마케팅담당 윤태정 팀장입니다. 식품위생담당 박이송 팀장입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윤규 팀장은 야간경관사업 문화재 형상변경 심의차 오늘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부득불 불참하게 되었음을 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2024년도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대가야고분군에 세계유산등재로 인해 이와 연계하여 역사, 문화, 교육,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웰니스관광과 미식관광상품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대가야 낙동강 야간 관광 등 우리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개발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홍보전략수립과 위생수준향상 및 먹거리개발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종합 관광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관광객에게 우리 군의 좋은 이미지가 회자되도록 전직원이 협심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 사업은 대가야축제를 비롯하여 총46건으로 예산은 국·도비 포함 200억 8,200만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담당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담당업무입니다. 2024년 대가야축제는 3월 29일에서 31일 또는 4월 5일에서 7일 중 개최계획이며 소요예산은 16억으로 주제는 대가야고분군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미흡하다고 지적된 가야금 100대 공연 및 주제관을 확대하고 퍼레이드와 먹거리에 내실을 기해 오는 12월에 기본계획보고를 하고, 내년 1월 최종 실행기획보고 및 3월 사전준비보고를 통해 명실공히 대표축제위상에 걸맞는 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에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 활성화입니다. 전체 예산은 3억 8,000만 원으로 관광협의회가 민간주도 관광사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군직영 각종 관광시설 및 사업의 위탁전환을 추진하고, 공모사업 및 여행업 교육기관 등 전문기관으로 개편코자 합니다. 현재 사무국장과 경영기획담당이 공석인 관계로 조속히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현장경험이 풍부한 적임자를 선발하여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고령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 건입니다. 당초 금년 3분기에 도 사전심의를 계획하였으나 도의 사정으로 내년 1월 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심의 후 검토의견서를 토대로 도산하연구원에 타당성 용역을 하고, 이결과를 토대로 2차 도 심의 후 고령군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문화관광재단 조례 제정 허가신청 및 등기 등을 하여 25년 6월 경에 출범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대가야생활촌에 화려한 여름축제 프로그램 운영과 15페이지 2024 고령 락페스티벌 개최 건입니다. 이 2개의 프로그램은 각각 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도비보조사업으로 금년에 2개의 프로그램을 대가야생활촌에서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동시에 개최코자 했는데 경북 북부지역 수해피해로 인해 락 페스티벌을 분리하여 오는 11월 4일 다산은행나무숲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당초 계획대로 통합하여 대표 여름축제로 진행코자 합니다. 17페이지 관광생태계조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도 군비와 민자를 합해 5,000만 원으로 등록야양장 지원 사업입니다. 매년 1개 사업장이 선정되어 지원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추진입니다. 총 사업비는 도·군비 및 민자를 합해 5억 원의 사업으로 음식업체 및 숙박업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많은 업체에 지원해 주도록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18페이지 대가야호스텔운영건입니다. 현재 고령군 태권도협회와 고령FC U18축구단에 사용수익허가를 준 상태로 이 두 단체에서 내년까지 사용을 요구하고 있어 재계약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고령 마스터피스 골프장에서 골프텔 계획을 골프텔을 기획하고 있어 계획서가 제출되면 검토 후 향후 운영방안을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관광마케팅담당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 지자체 연계협력 관광마케팅사업 건입니다. 현재 2건의 사업이 대구시 관광협회에 위탁운영 되고 있는데 달서구와 달성군, 고령군이 함께 하는 달리고 사업은 세지자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달성군과 고령군이 함께하는 달고나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내년에도 이 사업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고고스트링밴드 고도화 사업 건입니다. 예산은 3,500만 원으로 기개발된 6명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기념품 및 홍보영상을 제작한 사업입니다. 올해 캐릭터 중 고고 봉제인형을 제작하여 기념품으로 활용하니 내년에는 전체 캐릭터의 인형 및 문구류를 제작하여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도 하고, 상품으로 판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미디어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관광홍보입니다. 예산은 7,000만 원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미디어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해외홍보용 동영상촬영 및 배포, 각종 프로그램 제작 및 유치를 통한 홍보사업으로 금년에는 유명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여 지역에 거주하면서 관광명소소개와 지역노래를 제작하는 뮤직인더트립이라는 예능에 참여하여 총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번 예능프로그램에 홍보효과를 분석하여 내년에도 더 좋은 매체와 채널을 통해 우리 지역이 소개되도록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28페이지 청년만들기 지원사업 건입니다. 타지역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한 후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행안부국비공모사업으로 전체 예산의 6억 원으로 전액 국비지원사업입니다. 금년 4월 최종 선정되어 3년간 매년 2억 원이 지원 되는데 청년다운타운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1년차 사업은 청년마을공간 뮤지하우스조성과 청년의 날 축제 운영 등에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내년에는 2년차 사업으로 고령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쉐어하우스 운영과 포틀럿파티, 고령주제곡 만들기 등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주체인 청년다운타운과 관련부서인 인구정책과와 긴밀히 협조하여 좋은 성과와 제도로 사업수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마케팅담당에서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여 신규 사업으로 업무보고서에 제출은 하였으나 현재 예산심사과정에서 신규사업은 배제되어 여기서 보고 드리지는 않고, 내년도 추경편성 시 검토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관광개발담당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고령한돈 비선호육 특화관광 개발사업입니다. 전체사업비는 7억 원으로 당초 5억 원에서 각종 자재비 건축면적 등의 이상으로 2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소세지 3종과 떡갈비 1종 등 관련 상품은 개발이 완료되어 현재 해썹선정 컨설팅 용역 중이며 11월에 제조가공센터를 착공하여 내년 5월 경에 준공 및 설비를 구축토록 하고 이 기간 중에 마케팅과 교육 등의 준비를 통해 내년 6월부터 본격 가동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0페이지 고령수제맥주공장 지원사업입니다. 전체사업비는 설비, 건축, 설계비 등 12억 정도 됩니다. 금년 3월에 시제품개발 및 상표디자인이 마련 되었으며 현재 상표등록을 진행 중입니다. 금년 2회 추경에 배려해 주신예산 7,500만 원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내년 7월에 맥주공장 및 조성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후 25년 1월에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낙동강 저탄소환경문화사업 건입니다. 다산 은행나무숲, 수변테마파크 조성 건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의 자랑인 낙동강 전역에 대해 각종 단체 지역 등에 참여를 유도하여 민간주도로 보호, 보존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금년 3월에 낙동강유역 환경청에 하천점용허가 등 사업전반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운영단체인 고령사랑낙동강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오는 11월 4일 은행나무숲에서 발대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단체의 단기사업인 환경캠페인 유해식물제거, 야생동물모이후기에 대한 지원과 각종 단체와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는데 대한 최소한의 지원을 통해 이 위원회가 제대로 정착되어 본래의 목적인 장기사업이 민간주도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이동식게스트하우스 설치공사 사업입니다. 이색숙박시설조성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2동이 설치되었고, 올해 2차 추경 1억 5,000만 원이 편성됐으며 내년 본예산에 9,000만 원을 편성하여 시설사업소 사업과 함께 총 4동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군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용역이 진행 중이며 11월에 착공하여 내년 3월까지 설치와 부대공사를 마무리하여 레드하우스와 함께 야영장 등록 후 시설사업소로 이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식품위생담당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건입니다.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의식수준이 향상되어 각종 민원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식품, 공중, 건강기능, 위생용품 1,09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식품위생업소 위생식품수준 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컨설팅, 선진지 견학, 위생수준 및 친절도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금년 대표메뉴 개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음식에 대해서도 대표메뉴운영, 음식점지원관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먹거리개발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입니다.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사업으로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운영, 어린이식생활 개선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식품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약사업 및 주요사업입니다. 39페이지 낙동강 은행나무숲 힐링단지 및 수변테마파크조성 일명 바래미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입니다. 22년 7월에 개발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고 금년 2월에 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평가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개발구역지정에 1년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국토부로부터 사업 지연에 따라 개발구역 미지정으로 사업진행방향이 협의됨에따라 환경청협의 등 제반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면 내년 6월, 7월 경에 사업이 착공되어 25년 상반기에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 노후관광안내판 정비 사업입니다. 현재 대형관광안내판이 신촌유원지, 개경포공원, 고령보 세군데 설치되어 있는데 최근 고분군에 세계유산등재 등 변경된 관광자원과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정비코자 합니다. 다음은 44페이지 대가야휴문화 유수사업건입니다. 낙동강변 부례관광지를 확장하여 특화된 숙박과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1년 4월에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7월에 기본계획용역, 22년 4월에 실시설계 및 인허가관련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2월에 도입예정시설에 대한 사례조사 후 도입시설 및 사업규모를 확장하여 당초 126억 원의 사업을 192억 원으로 변경하여 진행 중입니다. 지난 6월부터 토지보상협의 및 수용의결이 진행 중이며 24년 2월에 관광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득한 후 공사를 착공하여 26년 상반기 개장예정입니다. 다음은 46페이지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 2단계 사업입니다. 우륵박물관 확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혁신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당초 사업비는 89억이었으나 건축물 면적증가 원자재 상승 등 여건변화에 따라 104억으로 증액되어 진행 중입니다. 금년 11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25년 1월 개장 예정입니다. 이 사업도 진행상황을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페이지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입니다. 테마관광지 일원에 대해 야간경관과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콘텐츠 제공으로 혁신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0억 원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실시 설계를 진행 중인데 최근 지산동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로 인해 문화재형상변경이 강화되어 오늘 개발팀장이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심의중에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사업진행이 조금 변경될 수 있어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0페이지 낙동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입니다. 개경포공원과 부례관광지 일원을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00억입니다. 현재 기본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 사업도 국토부에서 개발구역 미지정으로 추진을 협의하고 있어 사업기간이 1년 정도 단축될 수 있어 차후 진행 상황을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2페이지 고령군 대표 빵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관내식품 제조가공업체와 연계하여 공모를 통해 대표빵을 개발하고 이를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내년 3월에 대표 빵 선정 공모를 하고 완성품에 대한 상품성 평가를 통해 생산업체에서 생산은 업체에서 하고, 군에서는 포장용기, 디자인, 마케팅 등의 지원을 진행하여 내년 하반기에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국 관광진흥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관광진흥과장님 보고에 대해서 의문사항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창 의원님 ○김기창 의원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유네스코 지산동고분군이 등재가 된 이후에 우리 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 정말 많고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앞으로 사업하는데 있어가지고 좀 특색있는 관광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예. 그런데 다소 조금 자료에 있어가지고 제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가야축제 개최를 하는데 있어가지고, 그러니까 올해보다 내년에 예산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맞습니다. ○김기창 의원 많이 늘었는데 물론 특색있게 올해보다 더 특색있게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변화를 줄 것인지 변환 미리 얘기된 것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올해 축제를 이렇게 해 보니까 지금 처음 도입했던 가야금 100대 공연이 너무 빨리 끝나가지고 기획은 좋은데 아쉽다라는 평가가 많았고요. 그 부분을 내년에는 금요일날 저녁에 우리 군민상 시상식하고 각종 음악제를 할 때 사전공연을 한 1시간 정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내실을 기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야간경관사업이 야간경관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단은 올 하반기부터 우륵지하고, 문화누리 주변에 야간경관사업을 진행합니다. 진행하게 되면 거기에 우리가 포인트를 야간경관에 좀 더 포인트를 더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야간관광을 중요시하니까 내년에는 밤에 테마관광지 내에서 박물관까지 가는 도는 코스에 문화재 야영때 사람들이 그쪽에 코스를 도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쪽에도 경관을 꾸며서 야간경관사업 할 것이고 그리고 2일 날 저녁에 저희들 행사는 불꽃축제하고, 올해 반응이 상당히 좋아가지고 내년에는 아주 젊은이들을 위한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토요일이 가장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지금 현재 축제가 15년 정도 진행됐는데, 각종 체험 프로그램 그중에 잘 된다하는 것만 엄선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응도 좋은데 체험프로그램도 좀 더 강화하고, 먹거리 분야가 올해도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내년에는 획기적인 방향, 변화를 검토하겠으며 퍼레이드가 마지막에 하이라이트가 바뀌어야 되는데 올해 퍼레이드가 시원치 않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화려하게 퍼레이드를 구성해서 축제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예. 알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제가 또 추후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에 주요사업 소요예산 현황에 봐주시겠습니까? 38번하고, 41번 사업에 있어가지고 차이점이 뭔지 무엇이 틀렸는지 대해서 보고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8번하고, 41번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거는 중복된 것 같습니다. 제대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기창 의원 거기다 사업비 중복됐는 데다가 사업비가 12억인데 여기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10억으로 되어 있죠? ○김기창 의원 10억이 아니라 1억 아닙니까? 1억이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김기창 의원 이거는 오타가 한참 났는데 합계 전체적인 합계나 변동 내용이 틀렸다는 이야기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그것까지 챙기지 못했습니다. ○김기창 의원 과장님이 이런 거 다 보지는 못할 수도 있는데 담당은 누구십니까? 팀장님 중에 계장님 중에 누가 담당입니까? 작성하는데 있어가지고. 총괄 했어요? 담당자분이 이런 거 잘 보셔야 되는데 전혀 보지 않았다는 거잖아. 그죠?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런 거. 이런 자료가 그대로 나중에 예산까지 올라온다 그러면 문제성 가지고 있습니다. 숫자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보고 틀린 게 있는지, 없는지 중복이 단위까지 다 틀렸는데……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 사업은 일단 중복은 됐습니다. 그거는 지적하고, 이게 1억은 설계비가 1억. 전체사업비가 12억인데 당초에 편성안 하고 12억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설계비만 1억 원으로…… ○김기창 의원 틀렸네요. 전체적으로도 그죠? 설계비용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설계비용입니다. ○김기창 의원 이러한 부분은 없도록 자세하게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리고 14쪽에 보니까 대가야생활촌 화려한 여름해 가지고 프로그램 축제가 운영해서 공모라 되어 있거든요. 이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것도 공모사업인데 하이스트리 경북특화관광프로그램 운영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들 이거는 공모사업에 관한 거의 고정되어서 진행되는 사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몇 년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비 30%하고, 군비 70% 합쳐서 진행되는 사업이고, 올해 생활촌에 물놀이시설을 해 가지고 오픈을 하니까 우리가 거기에 이 사업을 생활촌 화려한 축제를 같이 하니까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3~4000명씩 오고, 주말에는 7~8,000씩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상당히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는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기창 의원 알겠습니다. 상당히 많이 외부에서도 많이 오시고 하던데, 물론 우리 관내에 어린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오셨더라고요. 보니까. 하이튼 오신 분이나 불편함 없도록 사업을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그리고 20쪽에 보니까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해가지고, 고고스트링밴드 캐릭터 사진이 지금 이런 형태로 하겠다는 건지 안 그러면 확정된 것인지……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거는 8월달에 확정돼서 활용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6가지 종류로 저희들 캐릭터를 개발하여 각각 이름이 다 틀립니다. 계속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조금 아쉬운 것은 너무 틀리니까 일단은 고령의 어떤 특정한 이미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한번씩 활용하고 있다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례관광지하는 부분에 있어가지고요. 거기에 지금 부지가 그쪽에 매입이 다 되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6월달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일단은 일부 동의서도 받았고요. 그리고 조만간에 마을주민설명회를 한번 할 계획입니다. 부지대상 설명회를 할 계획입니다. ○김기창 의원 제가 최근에 어떤 분이 나는 죽어도 안 팔겠다고 이야기 하신 분이……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딱 한분 있습니다. 그 입구에 어르신 묘가 있어가지고, 이거는 절대로 못 팔겠다 하신 분이 한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은 그렇게 그런 말은 없는데 그분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포함해서 약간의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차후에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창 의원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 예산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하이튼 잘 확인 하셔가지고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안 돼도 이 사업은 관광지 지정되면 70%만 매입하면 30% 수용할 수 있습니다. ○김기창 의원 예. 알겠습니다. 고생 했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김기창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성낙철 의원님 ○성낙철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성낙철 의원입니다. 저는 22쪽 미디어마케팅통합 글로벌관광홍보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관광홍보에 군비가 지금 2억인데 홍보효과에 대해서 검토해 본적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성낙철 의원 사례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산은 매년 7,000만 원 정도 편성합니다. 근데 올해 추경에 저희들이 뮤직인더트립에 추경에 해 가지고 3억으로 편성해 가지고 지금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단은 지금 현재 참여하는 이 예능에 참여하는 단체가 지자체가 세 군데입니다. 담양하고, 전라도 담양하고, 충북 단양하고, 강진하고, 담양하고 저희들 세군데에서 이래 하는 건데 이 예능이 만약에 제작되면 지금 MBC에서 10회 방송이 되는데 향후에는 계속 재방을 통하고 해외에도 홍보가, 이 방송이 나갑니다. 이 방송이 나가기 때문에 또 아이돌 그룹이 나오고 이러니까 아마도 해외나 국내에서도 반응이 괜찮았고,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현재 방송은 나가고 있지만 이 방송이 끝나봐야 어떻게 얼마만큼 인기가 있었는지, 또 얼마 효과가 있었는지 저희들이 분석할 수 있으니까 그거는 계속 진행하고 이런 사례로 만약에 지금은 예산을 2억 올려놨지만 예산계에서는 현재 큰 변동이 없을 겁니다. 내년 7,000만 원하고, 혹시나 내년에 또 이런 좋은 이거와 비슷한 유사한 좋은 사업이 있으면 그때는 제가 의원님들하고 다시 추경을 통해서 사업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예. 단양하고 지자체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홍보하고 하는 건 좋은데 그거는 그렇게 하시면 돼요. MBC나 우리 국내 홍보에 대한 부분하면 되는데 이 글로벌관광 홍보 일본이나 대만, 중국 등 이렇게 놓았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성낙철 의원 이런 부분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홍보를 할 것인지 그에 대한 구체적으로 방법 안이 있으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거는 글로벌 미디어채널 하는 거는 지금 현재 요새 방송에 굉장히 다양하지 않습니까? 특히 넷플릭스라든지, 또 애플TV라든지, 또 디즈니TV프로라든지 다국적기업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러면 여기 제작을 각종 드라마나 예능 제작을 국내에 의뢰하거든요. 국내에서는 또 그걸 자기 제작할 수 있는 예산을 자치단체를 모으기도 하고, 기업들을 모으기도 하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참여해 가지고 프로그램 드라마나, 예능에 제작을 하게 되면 그게 그런 다국적기업을 통해서 각 세계로 방송이 송출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지역이 소개되기도 하고, 자막에 고령군이 소개되기도 하고 그런 효과…… ○성낙철 의원 앞으로 할 거란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지금 예능 프로그램 올해하고 있는 게 그런 식으로 갈 예정이고…… ○성낙철 의원 그런 사례가 디스커버리나 넷플릭스나 이런 데서 해본 사례가……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그전에는 저희들이 드라마나 영화나 그런 거는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 킹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제작 참여는 안 했습니다. 그런데 킹덤에서 촬영지가 다산 은행나무숲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요즘 가을에 그걸 알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성낙철 의원 하이튼 해외송출홍보라 해 가지고, 새삼스러워서 이해를 돕고자해서 제가 질의드렸고, 그런 부분이나 홍보용을 잘해서 대외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제가 볼 때는 홍보에 대한 광고비가 굉장히 비쌀 거라 생각이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맞습니다. ○성낙철 의원 하이튼 잘 검토해서 홍보효과를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금액이 많은만큼 홍보효과를 최대발휘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성낙철 의원 그리고 간단하게 29쪽에 고령 한돈 비선호육 특화관광 상품개발사업에 장소가 예전에 우리 업무보받을 때 여기 아니죠? 고아리 어디입니까? 생생팜……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맞습니다. 당초 계획이 거기였습니다. ○성낙철 의원 거기로 보고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소 옮긴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이거는 일단 이 예산 편성이 전임 과장하고 있을 때 예산편성5억을 했습니다. 도비보조받아서 5억으로 했는데 그때 장소가 생생팜에서 하우스 생생팜 옆에 보면 비닐하우스 있습니다. 그 반틈을 공장을 만들겠다 그렇게 계획이 됐는데 지금 그 사업 전체가 내용이 여기서 이야기하면 좀 긴데 그걸 확 바꿔가지고 그 장소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지를 쭉 물색하다가 인구정책과와 협의해서 안림초등학교에 아래 쪽에 주차장 입구에 부지에…… ○성낙철 의원 그 자리는 면적이 좁아서 새로운 장소를 섭외를 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그 면적도 좁고, 또 지금 생생팜 운영하는 그 단체에서는 그 장소는 못쓰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체험프로그램도 하고 이래야 되니까 거기서 공장짓는 것은 안 된다라고 이야기 돼 가지고 알겠습니다하고 얘기 끝냈습니다. ○성낙철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4쪽에 고령군 대표메뉴 음식점 지원관리에 대해서 지금 대상이 2개 아이템이 되어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성낙철 의원 지금 지정이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지금 대표메뉴 수제돈까스 관련해서는 지금 업체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모집 중에 있고, 그 대상 말고 1등 상 중에 한우한솥밥이 있습니다. 한우솥밥은 지금 현재 관내 식당에 공고를 해 놓으니까 이거는 우리가 운영하겠다 그래 돈가스도 하려는 업체가 있는데 저희들은 돈가스는 일반 업체 안 줄 계획입니다. 저희들 생각은 돈가스는 젊은 기업들 지역경제과에서 나중에 시장에 상가매입해서 할 때 그 안에 젊은 청년기업이나 이런 데서 먼저 심사를 해 가지고 거기에 지원할 계획이고, 솥밭 같은 경우에는 관내 음식점 중에서 몇 군데 잘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그거를 선택해 가지고 지원해 주고 나머지 음식은 레시피를 만들어가지고 관내식당에 다 전달해 줄 계획입니다. ○성낙철 의원 이 두 가지 중에 공모를 해서 여러 업체 중에 한 업체를 선정해 준다 이 말이네요.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고령읍내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고령 관내 전체 다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관내 전체입니다. ○성낙철 의원 하이튼 이걸 사실은 고령읍내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다산에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주민들이 거의 앞으로 굉장히 인원이 인구가 더 증가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지역을 잘 안배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성낙철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성낙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유희순 의원님 ○유희순 의원 과장님 질의에 수고 많습니다. 유희순 의원입니다. 24년도 주요사업 소요 현황을 전체적으로 보면 전년도 대비해서 숙박시설이나 또한 개선에 대한 어떤 이런 걸 중점적으로 관광진흥과 예산이 투입되는 걸로 보이는데 대한 설명 한번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숙박시설 말씀 하십니까? ○유희순 의원 예산이 숙박시설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5페이지.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여기서는 저희들 숙박시설 확충사업은 이 예산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지금 현재 관내 기존에 있는 숙박시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희순 의원 이게 전체적으로 긴축재정을 계획하고 있는데 숙박시설 및 확충에 있어서 제대로 해서 이중, 삼중 비용이 추가되지 않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유희순 의원 그리고 13쪽 보면 고령군 관광협의회 활성화에 보면, 지금 현재 문제점에 대해서 사무국장이 공석으로 나 있네요. 예산 문제로 공석입니까? 여기에 대한 설명 부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작년 7월달에 사무국장을 뽑고 그리고 9월달에 경영기획팀장을 새로 뽑았습니다. 그래가지고 뽑았는데 사실 저희들 1년간 쭉 진행해 보니까 지금 현재 관광협의회 회장님의 비전이라든지 저희들이 바라는 바를 제대로 소화시킬 능력이 안 되는 분들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그래서 저희들은 특별히 관여하는 바는 없는데 관광협의회 회장님하고 약간의 알력이 있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도저히 회장님의 뜻에 따라 일하기 어렵다해서 자진사표를 내고 나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 사람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경영기획팀장을 뽑을려고 하니까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또 4명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다시 재공고를 했어요. 재공고하니까 관련된 사람 2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심의를 진행하고, 협의회회장님이 들어오셔가지고 사무국장님하고 의견 충돌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지금은 협의회장님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그래서 내년에는 사무국장을 제대로 뽑아가지고 그렇게 협의회장님하고 같이 마음 맞춰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유희순 의원 우리 고령군관광협의회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관광과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유희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유희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성원환 의원님 ○성원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계속되는 질의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원환 의원입니다. 16쪽 아카데미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종사자 및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한 관광수용태세에 대해 개선을 하신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근래 대가야축제를 한다든지 이래됐을 때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주 불친절하다 이런 이야기가 외부사람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은 정말 친절마인드교육을 시키든지 전에는 상공회의소 상공회의소가 아니라 상가번영회 거기 정기총회할 때 꼭 그런 걸 했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맞습니다. ○성원환 의원 친절마인드 교육을 시키고 이런 게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왜 그런가 하면 아무리 행사를 잘해도 말 한마디에 행사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없지 않아 많이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맞습니다. ○성원환 의원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30쪽 고령 수제맥주공장 이거는 군에서 예산들여서 하면 나중에 운영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지금 소세지하고 맥주는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공장을 다 짓고 하면 일단은 지금 내년에 생산 소세지 같은 거 내년 생산 예정돼 있고 맥주는 후내년에 생산을 고령에 OOO를 만들어서 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이거 만들어 놓으면 운영할 사람은 공무원분들이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광협의회에 위탁을 주되 관광협의회에 별도로 이 두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선발해서 별도의 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향후에 관광협의회가 문화관광재단으로 전환이 되면 문화관광재단 안에도 그런 마케팅 팀이 있어가지고 이 사업으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저희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원환 의원 예. 수익사업을 하시는 거는 좋습니다만 현재 운영하고 있는 분이 지금 수제맥주 하고 있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성원환 의원 그분들이 또 사업을 그거하고 하는 건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거기서는 일단 개발에만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개발하고 시제품 개발하는 데만 그 업체에서 대경맥주에서 했고 그리고 소세지는 청도에 있는 미트에서 했고 개발 상품개발만 참여하고 나중에 공장 짓는 거는 저희들이 일단 컨설팅을 다 받았으니까 컨설팅 결과에 따라서 공장을 짓는 거는 별도로 진행하고 합니다. 그분들이 참여하는 거는 아닙니다. ○성원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큰 사업들이 200억씩 몇 개가 있던데 정말 신경 많이 써야 된다. 심사숙고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건물만 지어놓고 지금 관리 운영이 안 되는 게 많이 있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맞습니다. ○성원환 의원 앞으로는 국고도 비어 있습니다. 자꾸 우리 군에 지원되는 예산은 적어지고 그 관리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신경을 써가지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그 건물이 우리가 또 했을 때 에 거기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가지고 활성화 되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만전을 다 하겠습니다. ○성원환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성원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이철호 의원님 ○이철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철호 의원입니다. 44쪽에 대가야휴문화 유수사업 사업추진은 잘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일단은 부지매입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 되고 있는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단지 약간 변동사항이 있는 게 뭐냐하면 낙동강 접경부분에 일부에 저희들 숙박시설을 지으려는 접경부분에 이번에 법이 개정되고 강화돼 가지고 1급지로 바뀌어서 거기서 사업 내용이 약간 변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별도로 의회에 보고를 준비 중에 있고 그래서 저희들 다양한 방향으로 이 사업에 만약에 전에 보고 드린 대로 캠핑장, 오토캠핑장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이색펜션 숙소를 지어가지고 하면 의원님들이 걱정하신바대로 이게 구석에 있는데 사업이 되겠나 이런 걱정도 참 많이 하셨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최근에 저희들 이거는 나중에 별도로 중요할 때 하는데 도진초등학교에서 지금 애완견을 활용해서 캠핑도 하고, 저희들 카페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근데 도진초등학교에서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10월달에 계약이 끝납니다. 끝나고 그래서 저희들도 그거를 그 부지를, 도진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가지고, 그거하고 부례관광지하고 연계를 하는 사업을 구상을 해보고 있었는데 지금 교육청에서도 개인 그분도 계속 사업을 할지, 안 할지 미지수고, 또 학교부지 우리가 매입하는 것도 약간의 부담도 있고 이래가지고 일단 부례관광지에 그런 사업을 저희들 공모사업 요즘 펫카페라는 거 펫 뭐야 파크라든지 이런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의성군에서도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것하고 믹스를 해서 사업을 하면 어떨까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정리가 되면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이때까지 부례관광지에 돈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지금까지는 조성하고 난 뒤에 매년 운영비로 2억 8,000 정도, 2억 정도…… ○이철호 의원 조성비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조성비는 전체 70억에서 80억 정도 됩니다. ○이철호 의원 그렇게 밖에 안 나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10년전 돈입니다. ○이철호 의원 그러면 지금 약 190몇억 같으면 200억 돈인데 200억이라는 돈을 넣어가지고 활성화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저희들도 활성화 되기 위해서…… ○이철호 의원 되기 위해서 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우리 의회에 의원들 전부다 100%입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이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집행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과장님만 열변을 토하신 것 같은데 가능성이 거의 제로라고 얘기를 하는데 한사람이라도 가능성 있다하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의원들이 의회에서. 솔직하게 부군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로라 카고. 이 사업을 돈을 이만큼 들여서 밀고 나가야 되나 의문점이 많이 생깁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그래서 지금 그러면 사업은 전에도 저희들이 사전 보고 때 한번 설명드리고 이래했는데 그거 변경된 내용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돈이 1~20억도 아니고 200억 1~20억 들여가지고 잘못되면 그게 되지만 200억 가까이 되는 돈이 투입돼 가지고 효과가 없을 때는 누가 책임져도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맞습니다. 지금 제가 최근에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추풍령휴게소 뒤에 보면 김천시에서 놀이터를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오는 애들 대상으로 체험놀이터 3개를 짓는데 그 사업이 180억입니다. 놀이터 3개 짓는데 180억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뭔가 사업을 하려고 하면 단위가 엄청나게 커집니다. 그것도 제대로 하려면…… ○이철호 의원 추풍령 같은 데는 차도 많이 다니고, 접근성도 좋고, 김천이라는 시도 있지만 다니는 휴게소 들어오는 차만해도 돼요.근데 부례관광지 저기에 고령에서도 한번 가려면 힘들어요. 그리고 길도 도진길도 공사하는 정상까지 올라가 봤는데 개통돼도 가기가 힘들겠고 접근성도 아주 안 좋은데다가 배후도시도 없잖아요. 대구에서 여기까지 가겠습니까? 거기가려면 고령읍에서도 가기 힘든데 대구에서 거기 찾아가보려고 해보세요. 근데 사업이 된다고 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캠핑이나 이색펜션 이런 거를 활용한다 하면 콘텐츠가 어떤가에 따라 다른데 사실 청송이나 봉화까지도 캠핑할 사람 다 갑니다. 근데 우리는 우곡교가 있고, 대구시에 배후도 있고 한데 아마 그런 사람들 매니아들이 올 수 있는 그런 관광지로 바꾸면 어떨까…… ○이철호 의원 현재까지도 운영비 안 나오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지금 사업 진행 중이라서 사업을 중단 시켜놨습니다. ○이철호 의원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철수하는 게 맞지 싶은데. 그리고 식품 위생에 대해서 1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김치를 중국산하고, 국산하고 구분할 방법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울 겁니다. ○이철호 의원 구분하는 기계도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그거는 예를 들어서중국에서 들어오는 김치가 식품안전처에서 미리 통과를 할 때 다 찍어가지고 중국산이라고 표시를 다 해줍니다. ○이철호 의원 표시를 해 주는데 봉지버리고 식당에서 내주면 모르잖아.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맞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게 적발돼 가지고 업체 크게 구속시키고 이런 경우도 있는데 사실 그거는 관내 공장에서는 그런 경우는…… ○이철호 의원 그런 거는 아닌데 내 아는 사람 식품가게를 하는데 중국산 김치가 엄청나게 팔려요. 고령 관내에. 가정주부들 사는 한포기도 없고, 전부 식당에서 다 사가지고 간다말입니다. 근데 고령군내 아직 중국산 표기김치 쓰인데 1개도 없고, 단속사례도 1건도 없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제가 식당에 가서 봐도 원래 김치 같은 거는 원산지표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철호 의원 원산지 표시 100% 국산되어 있어요. 국산 표기해 놓은데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팔리기는 과장님하고 친구다 나도 가서 물어봤는데……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제가 알기로는 식당에는 대부분 중국산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철호 의원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식당에 가서 메뉴판에 표시해 놓은데 보면 중국산 쓰인 곳이 없습니다. 김치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관내식당 일체 점검을 한번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관리원에서 그거 표기하고, 단속도 하고 하는데 일단…… ○이철호 의원 우리 군에서 단속은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농산물관리원에 저희들이 연락해 가지고…… ○이철호 의원 품질관리원에서.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연락해 가지고 그런 사례가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제가 판단할 때는 그 식품가게에서 중국산 김치가 많이 팔립니다. 많이 팔리는데 고령에 대구서 사러오지도 않고 고령 관내 식당들 다 사가지고 가는데 고령관내 식당에 가보면 김치 중국산 김치 딱 쓰인 집 한집도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직접 담근데 몇 군데 있긴 있는데 제가 알기로도 국내산 공장에서 나온 김치를 식당에 제공해 주는 것은 답이 없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군데 식당 실명을 거론하기 어렵지만 그런 식당에서는 직접 담궈서 공급해 주는 곳도 있긴 있지만 대부분 중국산을 쓰고 있습니다. ○이철호 의원 우리 군민들 위생을 보호하려면 단속돼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농산물식품관리원에 연락해서 그걸 같이 단속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철호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이철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본의원이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축제하는 원인이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축제라는 것은 고령군을 외부에 널리알리기 위해서…… ○의장 김명국 알리죠? 내년도는 예산도 전체적으로 많이 오르네요. 본의원이 봤을 때는 이름있는 가수만 하나 와도 그 돈 폭죽 쏘고 폭죽 잠깐 쏘는데 이름있는 가수 하나 오면 얼마 주는가 모르겠는데 폭죽단에 가면 그돈만 하면 외부에서 엄청 오겠는데 팬들이요. 그런 생각은 안 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보고를 드리는데 올해 폭축예산이 2,000만 원입니다. 사실 가수는 제대로 된 가수 부르려면 보통 7,000만 원에서 1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내년에는 토요일날 정말 이름 있는 가수가 획기적으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의장님 좋은 지적입니다. ○의장 김명국 폭죽 그거 본의원이 봐서는 2,000만 원 해 가지고 별 표시 없을 건데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근데 우리 축제에서는 이번에 2,000만 원 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축제 같은 경우에도 폭죽 같은 경우에도 2,000만 원을 더 올려도 폭죽은 더 화려할 거고 저도 의장님하고 생각이 같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이벤트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 중입니다. ○의장 김명국 저는 이름있는 가수면 전국에서 다 오지 싶은데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번에 열린음악회 의원님들 한번 보시면 아실 겁니다. 송가인이 만약에 왔을 때 얼머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의장 김명국 송가인가 되겠습니까? 송가인보다 더 좋은 사람 데리고 와야 전국에 알리고 성주 참외축제에 보면 이름있는 가수 오니까 본 행사장에 보니까 반틈 정도는 차지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이번에 성주에서는 4일내 가수 불러서 축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수도 이름 있는 가수 불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의장 김명국 그런 효과가 더 많지 싶은데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번에 예산을 지원해 주시면 내년에 그렇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아니 계속 예산만 올리고 그렇게 해봐야 지금은 사실은 축제 우리 대구 근교에서 오지. 전국에서 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광고하고 알리고 해봐야 서울에서는 안 옵니다. 근데 본위원 봤을 때는 제대로 된 가수만 2명만 부르면 전국에서 다 오지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사실 이거는 두 마리토끼입니다. 문광부에서는 가수나 이런 거 이벤트를 하게 되면 대표 축제로 뽑아주지 않습니다. 근데 예를 들어서 성주처럼 우리는 대가야라는 콘텐츠가 있어가지고 그거를 활용해가지고 지금 우수축제, 최우수축제 되긴 하는데 만약에 성주처럼 아예 우리는 지정 안 받을 게 그냥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이런 사업으로 가면 차라리 의장님 말씀대로 확 밀고 갈 수 있는데 만약에 고령이 세계유산되고 대가야라는 주제도 그걸 병행하려면 약간 어려운 점 있는데 의장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분야에 좀 더 중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그래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내년에는 우리가 고분군 등재도 하고 이랬으니까 전국에 알릴 거면 그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이름 있는 가수 외국가도 우리나라에서 따라간다 하던데 그런 걸 중점적으로 하시고.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지금 관광협의회가 주목적이 뭡니까? 행사대행도 하고, 사업도 하고 뭐 어떤 가면 갈수록 자꾸 병행이 되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관광협의회가 원래 당초에는 민간에 관광하시는 분들을 모아가지고 회원들이 전부 그분입니다. 그분들이 요구하는 바를 수용해 가지고 군에 건의도 하고또 군에서 위탁하는 사업도 하고 군에서 하는 관광지도 운영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최근에 부례관광지 위탁운영하다가 부례관광지는 공사가 스톱됐고 그리고 지금 대부분 우리 과나 문화유산과 행사를 대행하는데 우리 관광마케팅계에 외부에 관광객들 오면 하고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대행하는 사업에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가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장 김명국 사업도 하고요. 그거는 안 맞는 것 같고. 행사도 보면 문화원에 갔다가, 관광협의회 갔다가 여기서 한번 하다가 저기서 또 가서 하고.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사실은 그래요. 우리가 문화원에 행사하고, 관광협의회 행사는 다르게 해야 됩니다. 문화적으로 하고, 분명히 다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맞습니다. ○의장 김명국 근데 어디를 중점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그래서 저희들은 관광협의회에 이야기합니다. 일단은 관광행사 관련해서는 관광협의회 주도적으로 해야될 것 아니냐 문화원에는 문화원 고유의 사업이 있고 또 문화원 관련된 그런 행사를 위탁을 받아서 하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현 페스티벌 같은 거는 문화원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 나머지 야행이라든지 이런 행사는 관광협의회에서 해야 되는데 이게 의장님 말씀 대로 문화원에 갔다가, 관광협의회 갔다가 이래 자꾸하니까 그런 전문성을 키우자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장 김명국 그러니까 지금 관광협의회도 직원들이 전문성이 없잖아요. 지금 다요. 전문성이 없는데 뭘 배우겠습니까? 뭘 행사하는 그때 그게 다인데 그런 자체도 그 안에서 아까 전에 과장님 말씀한 대로 전문적인 사람 들여가지고 할 수 있는 진짜 재단이 생기면 제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하이튼 제대로 된 사무국장하고, 경영기획실장 뽑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그리고 예산이 내년도 예산은 많이 올랐네요. 올려가지고 만약에 예산 반영은 다해 준다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일단은 신규사업빼 놓고는 나머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씩, 조금씩 올랐습니다. ○의장 김명국 관광과에서는 사실은 4개 부서에서 너무 일을 많이 하는 것 아닙니까? 다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본의원이 봤을 때는 한가지라도 잘해야 되는데 의문스럽습니다. 큰거 다가지고 있는데 본의원이 봐서는 한가지라도 바로, 바로 할 수 있는 딱 정리를 할 수 있는 지금 큰게 너무 많이 벌려져 있는데 근데 좀 의문스럽습니다. 잘 될까 싶은……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연차적으로 진행되니까…… ○의장 김명국 이철호 의원님도 얘기했지만 돈 그거 뭐 200억 투자해봐야 설계비 40억 나가고 나면 160억 가지고 어디 붙이겠습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다 나오겠습니까? 퀄리티가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그러면 또 투자해야 되고, 또 투자해야 되고, 이런 상황인데 지금 과장님 오시기 전에 지금 도로 문제나 모든 문제 부례 거기 대충 얼마투자 했는가 알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어떻게 군도니까 도로확장은 했고 그전에 사업도 진행됐습니다. ○의장 김명국 본의원이 봐서는 300억 투자됐습니다. 지금 또 200억 정도 되면 뭐 어떻게 합니까. 그 해도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걱정입니다. 진짜로.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앞으로는 제가 볼 때는 그 예산을 투자를 했을 때 수익성이나 뭔가 안 맞는 것 같으면 문 닫아야 됩니다. 투자해서 더 이상 투자를 하지 말고, 민간위탁을 주든가.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알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수고하시지만 참 그렇습니다. 예산은 저는 항상 그래 생각합니다. 우리 관광이나 모든 게 다 인프라를 만들어가야 되지만 고령에 알리기 위해서는 사실은 그런데 우리 지역에 면 단위는 사실은 포장 1개 2,000만 원 짜리 1개도 어렵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맞습니다. ○의장 김명국 거기가보면 우리 면 단위는 예산이 사업도 못합니다. 1년에. 과장님 면에있어 보셨잖아요. 면에도 할 거 많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맞습니다. ○의장 김명국 어떻게 보면 확실히 해야 되잖아요. 사업을. 제대로 나올 수 있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예.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의장 김명국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시면 관광진흥과 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개의를 하겠습니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