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령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고령군의회사무과

1993년 6월 24일(목요일) 11시 00분

  제18회 고령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안정식)

  (11시 00분 개의)

○의사계장 안정식 : 지금부터 제18회 고령군의회 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  음  반  주)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상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상호 : 점차 무더워지는 날씨속에 생업에 땀흘려 노력하시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소리를 찾아 듣고 해결하기 위해서 변함없이 뛰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고령군의회 제1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것은 지난 4월 이후 약 2개월동안 본의회가 열리지 아니했으므로 의결을 기다리는 안건들이 다수 있으며, 고령군수로부터 '93년 고령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함께 임시회 개회 요구가 있어, 의회는 주민의 숙원을 조속히 해결하고 복리증진 시킬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심의의결하여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원님들의 뜻이 모아져 개회하게 된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새정부 출범이후 사정의 여파로 많은 공직자가 비리와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공직을 물러나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공직자 가운데 몇몇 소수에 지나지 않으나 연일 대서특필되는 보도를 접하는 국민의 눈에 우리 공직자가 믿음직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떠난 정치와 행정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믿음이 없는 불신은 또 다른 불신을 낳아 급기야 돌이킬 수 없는 국민의 병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국민의 신뢰를 얻고, 그 신뢰의 바탕에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이제 진정한 고통분담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널리 주민의 바램을 수집하고 해결코자 땀흘려 뛰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주민이 지역의 주인임을 명심하고 받드는 자세를 우리 스스로 능동적으로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급히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정보의 공개에서부터 의견수렴등 민주적 방법으로, 느려도 확실한 걸음을 내 딛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민이 공직자를 대할때 미소를 띄울 수 있는 신뢰가 회복 될것이며, 진정한 주민복지의 길을 함께가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도 여러 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해야 합니다.
  무더운 날씨관계로 더 힘들줄 압니다만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의원님들의 고장을 아끼는 마음으로 이겨 주시고, 열성적이고 사려깊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안정식 : 이것으로서 제18회 고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