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고령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고령군의회사무과

1992년 7월 28일(화) 11 : 00시

  제11회 고령군의회(임시회) 개회식
1. 개식
1. 국민의례
1. 개회사(의장)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안정식)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안정식 : 지금부터 제11회 고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상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상호 : 평소 존경하는 부군수님, 군관계 공무원과 내빈여러분, 그리고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하여 밤낮도 없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 지역의 문제를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제1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4월 15일 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오늘날까지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군의회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많이 달라졌으며, 주민들이 우리 군의회에 걸고 있는 기대 또한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크나큰 기대에 부응하면서 한편으로는 다가올 21세기를 대비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나가기 위해서는 군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감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자치행정의 발전으로 우리지역이 보다 알차게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군의회의 활동만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므로 집행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군청과 읍면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의 공직자들이 먼저 군의회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새롭게해야 할것이며, 동시에 시행착오로 인한 낭비와 비능률이 초래되지 않도록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공직자상을 정립하여 새로운 지식과 과학적인 기법을 습득해 나가야 할것이며, 공공사업을 계획하거나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했을때, 집행시에도 주민의 협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행후에는 세밀히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다시 다른 공공사업계획 수립시에 반영해 나가는 과정을 엄격히 지킴으로서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현안문제들도 알고보면 민주화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지역주민들의 무리한 요구에도 원인이 있다고 하겠으나 그보다도 행정의 능률성과 편의성만을 지나치게 고려한 나머지 이루어진 행정의 비밀주의와 주민경시사고 등이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이 사실의 중요성을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모쪼록 짧은 회기동안이나마 의원 여러분들의 열성적이고도 창의적인 의정활동에 힘입어 현재 우리지역이 안고있는 현안문제들이 다소나마 해결되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온 군민의 가정에 늘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안정식 : 이것으로서 제11회 고령군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