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고령군의회(정기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고령군의회사무과
1991년 12월 2일(월요일) 10시01분
제7회고령군의회(정기회) 개회식
1. 개식
1. 국민의례
1. 개회사(의장)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안정식)
(10시01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테이프)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제7회 정기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회는 군의회 개원이후 처음 열리는 뜻깊은 정기회인 만큼 우리 의정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지역현안 문제를 비롯해서 경제.사회.예산등 제반문제에 관하여 충분한 검토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바람직한 의회운영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국내외적으로 변화의 연속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일반적으로 국제화.개방화.민주화.자율화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급격한 변화속에서 지역주민.공직자 그리고 지방의회 의원들이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앞으로 지역간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 지방자치제도는 한마디로 지역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는 정치제도를 말합니다.
지역주민의 대표로 선출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조기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겸허하게 수용하여 이를 시책화하고 한편으로는 집행기관과의 관계를 견제와 균형의 원칙과 상호존중의 원칙에서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옳은 말을 분명히 해 나가야 될줄로 생각합니다.
군의회 개원이후 지난 7개월여 동안 이미 우리는 수십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만 이번 정기회 회기동안 처리해야할 의안과 행정사무감사, '90 결산승인, '92년 예산안 심의확정등 금년내에 처리해야 할 의안은 이월시키지 말고 모두 년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지역은 아직도 개발의 여지가 많을뿐만 아니라 발전의 잠재력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개발과 발전과정에 시행착오나 낭비가 없도록 사업심의를 철저히 하고 불합리한 조례를 시정또는 정비해서 지역의 행정을 보완발전 시키고 행정편의적인 조례나 민폐가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실에 맞도록 개선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역개발을 위한 집행기관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비록 출신 지역은 서로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들이 모두 군의회 의원이라는 직분을 가지고 있는만큼 국가와 군민전체의 이익을 우선할줄 아는 높은 안목과 식견으로 심도있게 의안을 심의해 나가주셔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이 요번 기회에 모든 지혜를 짜내어서 하나하나 안건을 잘 해결해 주실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4만 군민의 건승과 오늘 참석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각계 기관장님들 그리고 방청을 관람해주기 위해서 오신 여러 귀빈님들과 그리고 존경하옵는 우리 의원님들 가정에 영광과 신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