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고령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고령군의회사무과

1992년 10월 20일(화) 10 : 00시

  제12회 고령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안정식)

(10시 개식)
○의사계장 안정식 : 지금부터 제12회 고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상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상호 : 금년 가을농사도 농민의 피땀어린 정성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군의회 개회에 참석하여주신 정필환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지난 임시회 이후 3개월만에 우리지역 현안문제를 다루기 위해 제1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년도 예산안 적정진행 여부와 그 효과를 측정하는 결산검사 활동을 비롯해서 진정.건의서를 처리등 크고작은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역현안 문제중에는 아직 원만한 해결을 보지 못한 민원도 있으나, 의회와 주민의 뜻을 함께하여 해결방법 모색에 최선을 다하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나리라 기대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역사적인 한중수교로 경제발전의 새로운 기틀이 마련되었고, 국민소득이 30년전에 비해 무려 80배가 증가 된 6천5백달러에 이르고 있는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더욱이 연말 대통령 선거를 선거사상 가장 공명하고 깨끗하게 실시하기 위하여 대통령의 당적포기와 중립내각구성 등 그 어느때보다도 민주화를 향한 의지가 강하게 비쳐지고 있는 때입니다. 지금 2000년대를 향한 고령군의 과제는 인구의 배출지가 아니라 산업인구를 흡수하고 농촌 기능과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통합하여 쾌적한 정주생활권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우리 고장의 일은 남에게 맡길수도 없고 남이 대신하여 줄수도 없습니다.
  이 지역의 주인은 바로 우리 고령군 군민이며,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이 바로 군의회 의원님들입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연말까지 길지않은 기간동안 추가경정예산 심의와 전년도 세입세출 예산의 결산승인을 비롯해서 신년도 예산의 심의확정, 행정사무감사 및 일반안건처리 등 의정사항이 산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무리없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더한층 연구 노력하셔서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정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주민의 권리를 위임받은 의원으로서 그들을 대변하여 모든 군정이 주민의 뜻이 수렴되고 반영되어 추진되어 나갈 수 있도록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다하는데 온 힘을 경주해야 할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개회가 다소 늦은감이 없지 않으나 기히 제출된 조례안을 비롯해서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내년도 예산심의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기초자료에 근거할 군정추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는 중요하고 뜻깊은 회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알차고 생산적인 의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의 기품과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자리에 참석하여주신 여러분과 4만 군민의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안정식 : 이것으로서 제12회 고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